동료 알몸보고 “그게 너무 작네” 놀리다 ‘피곤죽’
전신스캐너를 테스트하던 중 거기에 찍힌 동료의 성기가 작다고 놀리다 피멍이 들도록 얻어맞는 사건이 미국에서 발생했다. 미국 교통안전국(TSA)의 롤란도 네그린(44)은 지난 4일 마이애미 국제공항에서 동료 우고 오소르노(34)와 함께 새로 도입된 테러 대비용 전신스캐너를 테스트하던 중 오소르노가 자신의 성기가 작다고 놀리자 경찰봉으로 폭행했다고 스포츠연예 전문네트워크 ‘더 스모킹건’이 6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사람의 알몸이 훤히 드러나 논란이 되고 있는 새 전신스캐너를 테스트하기 위해 네그린이 전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