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도쿄돔 입성한 트레저 “꿈 같은 곳에서 좋은 추억”
그룹 트레저가 ‘꿈의 무대’로 불리는 일본 도쿄돔에서 팬미팅 투어를 마무리했다. 14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트레저는 12일 도쿄돔에서 ‘헬로 어게인’(HELLO AGAING)이란 제목으로 팬미팅을 열고 현지 팬들을 만났다. 이날 트레저는 일본 음악차트 1위를 휩쓸었던 ‘보니보나’(BONA BONA)와 ‘직진’을 비롯해 일본곡 ‘히어 아이 스탠드’(Here I Stand), ‘뷰티풀’(BEAUTIFUL) 등을 불렀다. 일본인 멤버 아사히, 하루토와 재일교포 4세인 요시, 리더 지훈이 MC를 맡아 관객 참여형 게임도 ... [이은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