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홍보하던 레드벨벳, 돌연 ‘해체설’ 나온 이유는
그룹 레드벨벳이 컴백을 앞두고 신보 홍보 차 SNS 계정 대문을 바꿨다가 해체설에 휘말렸다. 8일 가요계에 따르면 레드벨벳은 전날 SNS 계정 소개 문구를 기존 ‘레드벨벳 오피셜’(Redvelvet Official)에서 ‘해피엔딩’(Happy Ending)으로 변경했다. 이를 두고 온라인에선 레드벨벳이 곧 해체하는 것 아니냐는 추측이 빗발쳤다. 최근 멤버들 가운데 슬기만 SM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한 데다 아이린의 이적설 등이 불거져 이 같은 추측에 무게가 실렸다. 확인 결과 SNS 프로필 변경은 신보 홍보 활동의 일환이었다. SM엔터테인먼... [이은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