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재계약 논의 장기화…지수·제니 1인 기획사 설립?
그룹 블랙핑크와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간 재계약 논의가 길어지면서 멤버들 행보를 두고 여러 소문이 나오고 있다. 네 멤버 중 로제만 YG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했다는 보도에 이어 이어 25일 제니와 지수가 1인 기획사를 설립했다는 설이 나오자 YG엔터테인먼트는 “블랙핑크 재계약 및 추후 활동과 관련해 아직 확정된 바 없다”는 입장을 되풀이했다. 2016년 8월 데뷔한 블랙핑크는 지난달 YG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이 끝난 상태다. 멤버들은 앞서 연 월드투어 서울 앙코르 콘서트에서 재계약과 관련해 별다른 언급을 하지 ... [이은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