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 스위프트만? 美 슈퍼볼에 전용기 882대 떴다
팝가수 테일러 스위프트가 참석해 화제를 모은 미국프로풋볼(NFL) 슈퍼볼 경기에 전용기 900대 가까이가 날아들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12일(현지시간) 미국 일간 워싱턴포스트에 따르면 전날 슈퍼볼 경기가 열린 라스베이거스 얼리전트 스타디움에 전용기 882대가 떴다. 이는 지난해 슈퍼볼 경기 때 뜬 전용기 931대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수다. 전용기를 타고 경기장에 간 유명인사 중엔 팝가수 테일러 스위프트도 포함됐다. 스위프트는 경기 당일 일본 도쿄에서 콘서트를 마친 직후 전용기를 타고 출발해 로스앤젤레스에 ... [이은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