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민주당 상원 장악 전망에 혼조…다우 1.44%↑
지영의 기자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민주당의 백악관과 의회를 모두 장하는 '블루웨이브' 가능성이 커진 가운데 혼조세로 마감했다. 유럽증시는 블루웨이브 가능성을 주시하며 일제히 상승했다. 6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437.80p(1.44%) 상승한 3만829.40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21.28p(0.57%) 오른 3748.14에 거래됐지만,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78.17p(0.61%) 하락한 1만2740.79에 장을 마쳤다. 시장은 투표 결과를 주목했다. 조지아주 결... [지영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