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고암미술문화재단 10일부터, ‘파리이응노레지던스 결과보고전’ 열어
대전고암미술문화재단은 10일부터 20일까지 2019년 제6기 파리이응노레지던스 결과보고전을 연다.올해 입주작가 3인(구인성‧김안선‧이원경)은 지난 8월 1일부터 10월 28일까지 3개월간 파리 근교 보쉬르센에 위치한 이응노 아틀리에에 체류하며 레지던스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작가들은 프랑스에서 유럽 동시대 미술의 경향을 파악하고, 이응노 유족들과 교류하며 새로운 작품을 창작했다. 또 그 결과물을 올해 9월 파리이응노레지던스에서 열린 오픈 스튜디오 전시에서 선보였다.대전고암미술문호재단(이하 재단) 측은 “이번 ... [송병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