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무형유산원, 코로나19로 지친 마음 달래는 ‘전통 예능의 갈래’ 공연
송병기 기자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은 7월 중 매주 토요일(4, 11, 18일) 오후 4시 전북 전주 소재 국립무형유산원 공연장에서 해설과 함께하는 ‘전통예능의 갈래’를 개최한다.그동안 ‘전통 예능의 갈래’는 무형유산 예능 종목을 전문해설과 함께 쉽게 감상할 수 있는 ‘감상형 공연’으로 진행해 왔다. 이번 공연은 코로나19에 지친 국민들의 몸과 마음을 위로하고, 삶에 대한 희망을 북돋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오는 7월 4일은 어머니의 심성으로 위로와 응원을 전하는 여성의 목소리 ‘치유의 노래’가 펼쳐진다. ... [송병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