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250여명, 익산시 수해 현장 복구에 도움의 손길
더불어민주당이 전례 없는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전북 익산시 농가를 찾아 수해복구 작업에 도움의 손길을 보탰다. 18일 익산시에 따르면 이날 더불어민주당 호남지역 국회의원과 광역·기초의원, 당원 등 250여명이 망성면 일원에서 수해복구를 도와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이날 수해 복구 지원에는 민주당 전당대회에 나서는 김지수, 이재명 당대표 후보를 비롯해 최고위원 후보들이 도움의 손길을 보태고 나서 피해 주민들에게 위로를 전했다. 이들은 망성면 일대 침수 피해를 입은 수박·상추 재배 시설 63동에 배... [박용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