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깔난 월동준비 ‘맛과 멋 버무린, 전주김장축제’ 열린다
전북 전주에서 김장철을 앞두고 배추값 상승세에도 월동준비에 필수인 김장 걱정을 덜어낼 수 있는 김장축제가 열린다. 전주푸드통합지원센터는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전주월드컵경기장(만남의 광장)에서 총 600가족을 대상으로 ‘2024 전주김장문화축제’를 개최한다. 올해는 ‘맛과 멋을 버무린, 2024 전주김장문화축제’를 슬로건으로 전주지역에서 생산되고 안전성을 인증 받은 농산물을 이용해 한 가정에 10㎏(절임배추 7㎏, 양념 3㎏)의 재료가 제공돼 ‘맛과 멋의 고장’ 전주의 김장문화를 축제... [김영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