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관광객 유치 공격적 마케팅 전개
경북 경주시가 파격적인 인센티브를 앞세워 관광객 유치에 나섰다. 핵심 관광자원과 여행 패턴을 연계한 관광 빅세일 등 공격적인 마케팅을 통해 관광객 몰이에 나선다는 복안이다. 시에 따르면 유료 입장권 인증을 통해 온누리상품권 최대 2만원을 지급하고 국내외 10명 이상 단체 관광객에게 최대 200만원까지 지원한다. 이달부터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다. 유료 입장권 인증 이벤트는 시와 시시설관리공단이 운영하는 화랑마을 등의 숙박시설 3곳, 동궁원 등 관광지 10곳 중 지정 횟수 이상 방문한 입장객을 대상으로 온누리상... [성민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