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농협은행, 산불 피해 복구 '모바일 기부 서비스' 제공
NH농협은행 경남본부(본부장 조청래)는 산불 피해를 입은 농업인을 지원하기 위해 '산청·하동군 산불피해 복구지원 고향사랑기부 서비스'를 NH올원뱅크를 통해 제공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기존 고향사랑기부제와 연계해 운영되며 NH올원뱅크 초기화면의 팝업을 통해 간편하게 기부할 수 있다. 기부 금액은 최소 100원부터 최대 2000만원까지 가능하며 10만원 이하 기부금은 100% 세액 공제를 받을 수 있다. 또한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경우 3개월간 10만원 초과분에 대해 기존보다 두 배 높은 33%의 세액 공제율이 ... [강종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