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선도 코로나백신 교사 우선접종 주장
오준엽 기자 =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백신접종이 확대되고 있지만 등교수업 일주일째가 지나고 있는 교육현장은 여전히 불안에 휩싸인 분위기다. 이에 교사들의 백신 우선접종 요구가 커지고 있다. 이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인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힘을 보탰다. 박 후보는 9일 오전 등교시간에 맞춰 서울 구로구 오류중학교를 찾아 교육현장의 분위기를 살폈다. 이어 학생들과 인사를 나누고, 교사 및 학부형들과 간담회도 가졌다. 백신 우선접종에 대한 의견은 이 자리에서 나왔다. 간담... [오준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