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교육청, 교원 치유 지원 프로그램 대폭 확대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교원의 심리적 소진을 예방하고, 직무스트레스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교원의 치유와 회복 지원을 대폭 강화한다. 전북교육청은 교육활동 침해 및 직무스트레스 등으로 치유가 필요한 교원에게 상시 또는 월별, 방학 중 등 프로그램을 세분화해 치유를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특히 교원들의 수요와 만족도가 높았던 숙박형 치유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 다음 달부터 12월까지 매월 숙박형 치유 프로그램(함께 휴)을 통해 동료 교원들과 소통과 사례 공유, 교육활동 침해 등으로 지친 마음과 몸을 치유하... [김영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