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주시, '2025 경남관광박람회' 참가...풍성한 관광 콘텐츠로 인기
경남 진주시가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5 경남관광박람회'에 참가해 다양한 봄 관광 콘텐츠를 선보이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박람회에서 진주시는 '부자되는 기운 진주에서 만나 봄'이라는 주제로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특히 진주 K-기업가정신센터에 위치한 '부자소나무'를 모티브로 한 '부자소나무 만들기 체험'이 많은 관심을 끌었다. 부자소나무는 한국 경제를 대표하는 기업가인 삼성 이병철, LG 구인회, 효성 조홍제 회장이 함께 심고 가꿨다고 전해지는 진주 K-기업가정신의 상징적인 나무다... [강연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