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건축의 현주소와 미래
경북 건축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미래의 전문 건축인을 육성하기 위한 행사가 열린다. 경상북도는 19~21일까지 영주시 148아트스퀘어에서 건축사, 건축가, 교수, 지역대학 건축과 학생, 관계공무원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 경상북도건축대전’을 개최한다.경북도와 영주시가 주최하고 경북도 건축사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전통과 미래의 만남-힐링’을 주제로 공모전, 기획전시, 심포지엄, 문화행사 등을 펼친다. 공모전에서는 미래 건축문화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한 대학생 공모전 60개 작품, 기성 건축사들의 초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