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꺾이지 않는 마음 큰 울림”
8일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카타르 월드컵 축구 국가대표팀을 청와대 영빈관으로 초청해 만찬을 함께 했다. 윤 대통령 부부는 먼저 영빈관 2층 리셉션장에서 참석자들을 맞이해 인사를 나눴다. 윤 대통령은 가나와의 조별리그 2차전에서 2골을 넣은 조규성 선수에게 “헤딩 너무 잘 봤어요”라며 크게 웃었다. 파울루 벤투 감독에게는 “우리 감독님 고맙습니다. 저도 2002년에 문학경기장에서 포르투갈 경기하는 거 직접 봤습니다. 직접 뛰셨다면서요. 끝나고 같이 보러간 사람들끼리 얼마나 파티도 하고 ... [손희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