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강영기 미주한인상의 회장 “미주한상대회 열어 한인 위상 높일 것”
“한국 기업과 청년을 위해 언제든 ‘한상’ 차릴 준비가 돼 있습니다”강영기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미주한인상의) 회장은 청년·기업의 해외 진출을 적극적으로 돕겠다는 뜻을 강조했다. 강 회장은 지난 1989년 미국 로스앤젤레스(LA)로 이민을 떠났다. 모험이었다. 본래 건축설계 관련 일을 하던 그는 미국에서 장사를 시작했다. 보석과 의류 판매에 뛰어들었다. 지난 2007년부터는 미국 텍사스주 달라스 지역에서 부동산 투자회사를 운영 중이다. 현재 자신의 사업 성공 경험을 바탕으로 한인 사회와 기업을 돕기 위해 미... [이소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