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석이조’ 남아도는 쌀 해외원조 확대...농식품부, 세계 식량위기 해소 기여
정부가 남아도는 쌀의 해외 원조를 확대하기로 했다. 지난해 8월 말 기준으로 정부 비축 쌀 재고 물량은 115만6000톤이다. 이는 유엔식량농업기구(FAO)가 권고한 한국 비축 물량(80만톤)의 1.4배 수준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올해 유엔 세계식량계획(WFP)을 통해 아프리카, 아시아, 중동, 중남미 등 17개국의 난민, 강제 이주민, 영양결핍 아동 등 총 818만명 대상으로 15만톤의 쌀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한국은 2009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개발원조위원회(DAC) 가입을 계기로 국제사회 최초로 수원국에서 공여국으로 전환했다. 2018년부터 ... [김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