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영현 포천시장 "포천 미래 100년 성장기반 다진다"...광역교통망 구축 '사활'
경기 포천시가 경기북부의 교통중심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대규모 교통망 확충에 속도를 내고 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14일 "사통팔달 교통중심도시를 완성해 시민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며 교통 인프라 확충에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백 시장은 민선 8기 출범 이후 광역교통망 확충을 시정의 최우선 과제로 삼고 옥정-포천 광역철도 착공, GTX-G(수도권광역급행철도)노선 추진, 포천-철원 고속도로 추진,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포천-화도 구간 개통, 국도 47호선 확장 등 주요 교통 현안 해결에 집중해... [윤형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