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젬, 거북목증후군 임상 돌입…‘의료기기’ 입지 확대
헬스케어 가전기업 세라젬이 의료기기 시장 입지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제품의 질환별 적응증을 확대하는 한편, 글로벌 시장에도 의료기기 제품들을 적극 선보이고 있다. 15일 세라젬 자회사이자 임상 전문 연구기관 세라젬클리니컬은 척추온열 의료기기 의료기기 ‘마스터V6’(CGM-MB-1701)의 경추후만증 사용 목적 추가를 위한 탐색 임상시험 환자 3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임상의 피험자는 수치평가척도 4 이상의 거북목증후군을 진단받아 3개월 이상 증상이 지속된 19세 이상의 성인이다. 임상시험 기관으로 양산... [박선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