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베이비몬스터 “기죽지 않는 YG DNA 가졌죠”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가 5세대 K팝 경쟁에 뛰어든다. 블랙핑크에 이어 8년 만에 선보이는 걸그룹이자 트레저에 이어 4년 만에 신인 그룹 베이비몬스터를 선보인다. 건강상 이유로 데뷔를 미뤘던 멤버 아현이 합류해 7인조 완전체로 데뷔곡 ‘쉬시’(SHEESH)를 1일 자정 발표했다. 아이 같은 모습과 괴물 같은 실력을 모두 갖췄다는 뜻에서 지은 그룹명은 베이비몬스터. 양현석 YG 총괄 프로듀서가 데뷔 프로젝트를 진두지휘했다. 1일 서울 합정동 YG엔터테인먼트 신사옥에서 만난 베이비몬스터는 신인 특유의 앳된 모습이 도드... [김예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