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 지연부터 하청업체 사장 죽음까지'… 아시아나항공,기내식 논란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의 욕심이 기내식으로 번져 하청업체 사장 죽음에 까지 이르렀다.관련업계에 따르면 아사이나항공에 기내식을 제공하는 업체 자살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 업체는 아시아나항공에 기내식을 공급하기로 약정을 맺은 '샤프도앤코'가 거래하는 협력업체 중 하나인 것으로 알려졌다.기내식 공급문제는 협력업체는 물론 고객과 승무원들에까지 피해가 가고 있다.아시아나항공 국제선 운항이 이틀째 지연되며 고객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이와 함께 승무원들 고객들에게 식사를 제공하느라 자신들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