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 연예인도 많이 왔는데… 대성 측 모를 리 없다”

그룹 빅뱅의 대성이 자신이 소유한 강남 건물에서 불법 유흥주점이 운영된다는 의혹에 “몰랐다”는 해명을 내놓은 것에 관해, 업주들이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였다.대성 소유 건물에 입주한 유흥업소 대표는 지난 26일 채널A ‘뉴스A’를 통해 “대성 측에서 모르쇠로 나가는 것이 정말 어이없다”면서 “(대성이 유흥업소 영업을) 모를 수 없는 게 (대성 측 대리인과) 건물에서 미팅을 가진 적이 있고, 가게에서도 이야기를 나눴다”고 말했다.아울러 “이 건물에 연예인들이 많이 온다”면서 “(그 중에는) 대성과 연락을 취... 2019-07-30 11:18 []

“대성, 건물 매입 전 ‘성매매 방조’ 법률자문 받았다”…불법영업 알았나

‘공연 취소’ 앤 마리 “사고책임 각서 요구”vs 주최 측 “사실무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