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연승’ 강성형 현대건설 감독의 다음 카드는
강성형 현대건설 감독이 향후 김주향을 중용할 뜻을 내비쳤다. 현대건설은 10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3~2024 V-리그’ 여자부 4라운드 GS칼텍스와 맞대결에서 세트 스코어 3대 2(30-28 21-25 25-16 17-25 19-17)로 승리했다. 4연승을 질주한 현대건설은 승점 52점이 돼 2위 흥국생명(승점 47점)과 격차를 5점차로 벌렸다. 미들블로커 양효진이 25점(공격성공률 52.50%), 외국인 선수 모마가 24점(공격성공률 44.23%)으로 맹활약을 펼치면서 승리를 견인했다. 강 감독은 경기가 끝나고 “첫 세트에 상대도 주전 멤버보다 높이를 평... [김찬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