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문화재단, 전국 지역아동센터·도서관에 그림책 4000여권 기부
엔씨문화재단이 전국의 지역아동센터 1200여곳, 소규모 도서관 500여곳에 총 4000여권의 그림책을 기부했다. 엔씨문화재단은 아동·청소년들이 편견 없는 열린 시각을 갖도록 돕고, 나아가 다양성이 존중되는 사회 문화 조성을 위해 2018년부터 동화책 출판을 시작했다. 이번에 기부한 도서는 지난 7월 출간된 ‘난 크고 넌 작다’를 포함하여 ‘동구관찰’, ‘바람’ 등 엔씨문화재단이 펴낸 그림책 3종이다. 장애를 가진 소년과 반려 고양이의 우정을 그린 ‘동구관찰’, 어디로든 날아갈 수 있는 바람... [강한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