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원 “일부 해외직구 로열젤리 제품, 품질 기준에 미달”
신민경 기자 =해외직구로 들어와 시중에 유통되는 로열젤리 제품 중 일부는 품질 기준에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8일 한국소비자원(소비자원)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장기화로 건강, 면역력 향상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늘면서 로열젤리 수입·판매량도 증가해 20개 제품 대상으로 품질을 조사했다고 밝혔다. 시험검사 결과, 해외직구를 통해 구입한 7개 중 2개 제품의 ‘10-HDA’ 함량은 ‘로열젤리제품’(0.56% 이상) 품질에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Healthway Premium Bee Products ROYAL JELL... [신민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