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텍사스 총격에 분노한 스타들 “이제는 행동할 때”
미국 텍사스주 유밸디 롭 초등학교에서 벌어진 총기 난사 사건으로 헐리우드 스타들도 분노했다. 이들은 희생자에게 애도를 표하고 느슨한 총기 법안을 고쳐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25일(현지시간) 미국 CNN에 따르면 유밸디에서 태어난 배우 매튜 맥커너히는 이날 성명을 내 “우리가 자유에 따르는 권리를 책임지지 않고 있다는 사실이 비극적으로 증명됐다”며 “(총기 난사로 아이를 잃은) 유밸디의 부모들, 그리고 그들 이전의 다른 부모들이 견뎌야 했던 일을 다른 어떤 부모도 겪지 않도록 필요한 행동을 취해... [이은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