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한마음병원, 경상남도 장애인 친화 치과·산부인과 운영 의료기관 추가 지정
창원한마음병원(대표 하충식)이 경상남도 장애인 친화 치과·산부인과 운영 의료기관으로 최종 추가 지정됐다. 경남도는 장애인의 건강권과 의료 접근성 보장을 위해 ‘장애친화 의료기관 지정·운영’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광역자치단체장이 직접 의료기관을 지정‧운영하는 곳은 경상남도가 전국 처음이다. 경남도는 지난 2013년부터 서부경남 장애인의 치과 관련 진료 등 편의를 위해 진주고려병원을 장애인 친화 치과로 지정해 운영해 오고 있다. 장애인 지정 친화 의료기관에서 진료를 받으면 장... [강종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