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완산구청 임경아 주무관, 여행에세이 출간 ‘눈길’
전북 전주시청 완산구청에서 일하는 임경아 주무관이 대학생 때부터 세계 각국을 찾아 경험한 여행에세이를 출간해 눈길을 끌고 있다. 임경아 전주시 완산구청 행정지원과 주무관이 여행의 추억과 행복을 찾아 여행하는 이야기를 담은 여행에세이를 펴냈다. 27일 전주시에 따르면 임 주무관은 최근 ‘메리골드’라는 필명으로 여행에세이 ‘반드시 행복은 오고야 말꺼야’를 출간헸다. 임 주무관은 지난 2020년 브런치 작가로 활동을 시작해 최근 출판사 부크크를 통해 △호주로의 교환학생 △필리핀·뉴욕&mid... [박용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