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산대, ‘RISE 대응 지산학협력관’ 개소…경남라이즈 사업 본격 추진
마산대학교(총장 이학진)가 ‘경남라이즈(RISE) 사업’을 본격 추진하며 지역 산업과 연계한 인재 양성에 나섰다. 마산대는 1일 ‘지산학협력관’ 개소식을 열고 첨단용접교육센터, 통합시뮬레이션센터 등 지역맞춤형 교육시설을 공개했다. 지산학협력관은 기존 건물을 지역·산업 수요에 맞춘 교육시설로 전환해 마련됐다. 첨단용접교육센터는 함안군 맞춤형 일자리 창출 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되며 현재 68명의 재학생(외국인 유학생 40명 포함)이 교육을 받고 있다. 통합시뮬레이션센터는 보건의료 훈련기관... [강종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