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청 20년]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명지국제신도시 ‘AI산업 메카’로 조성
올해 개청 20년을 맞이한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청장 김기영)이 새로운 20년을 책임질 ‘제조와 AI 융합’에 몰두하고 있다. 경자청은 명지국제신도시를 중심으로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을 AI산업의 메카로 만들어 디지털 혁신을 주도할 계획이다. AI 산업의 메카로 떠오르는 명지국제신도시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은 수년간 자동차, 조선, 기계 산업을 중심으로 한 제조기업들이 자리를 잡아 지역 경제의 중요한 축을 담당해 왔지만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접어들면서 전통산업의 디지털 전환의 필요성이 강조되며 제조... [강종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