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치’ ‘강남1970’ 동시 복귀 김래원, ‘두 마리 토끼 잡을 수 있을까?’
배우 김래원(33)이 복귀한다.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지난 10일 SBS 월화 드라마 ‘펀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펀치는 2011년 SBS 드라마 ‘천일의 약속’ 이후 김래원의 3년 만의 드라마 복귀작이다. 그는 이날 “드라마 촬영 전까지 영화 촬영을 하다 와서 (캐릭터 표현에)걱정이 많았다”고 밝혔다. 내년 1월 개봉하는 영화 ‘강남 1970’에 대한 언급이었다. 오는 15일 첫 방송 되는 드라마 펀치와 강남 1970의 개봉 날짜는 멀지 않다. 연말부터 흥행몰이에 나서는 김래원이 시청률과 관객 수를 모두 챙길 수 있을지 기대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