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래에셋생명, 현 이사진 체제 유지…관 출신 이사 재선임
미래에셋생명이 현 이사진 체제를 1년 더 이어가기로 했다. 책무구조도 제출을 위한 관 출신 사외이사 및 감사위원의 재선임도 진행했다. 미래에셋생명은 26일 서울시 영등포구 미래에셋증권빌딩에서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위경우 숙명여대 경영학부 교수, 김학자 법무법인 에이원 변호사, 유병준 서울대 경영전문대학원 교수를 사외이사로 재선임했다. 연임 임기는 1년으로 다음 주주총회까지다. 사외이사이면서 감사위원으로 재선임된 위 교수와 김 변호사는 지난 2020년 3월부터, 사외이사로 재선임된 유 교수는 2023년 11월부... [박동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