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與 초선들, 野 국무위원 탄핵 경고에 “내란 행위…정당해산 고려해야”
국민의힘 초선 의원들이 더불어민주당의 국무위원 줄탄핵 압박에 “사실상 내란 행위다.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은 국무회의가 마비되고 행정부 기능이 정지되기 전에 민주당의 정당 해산을 심각하게 고려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성훈‧최보윤‧박수민‧안상훈‧이상휘‧박준태‧서지영 의원 등 44명의 국민의힘 초선 의원들은 이날 30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당이 국회에서 합의되지 않은 마은혁 헌법재판관 후보자를 오늘까지 임명하지 않으면 한 대행을 재탄핵하겠다고 위협하고 있다”며 &l... [윤상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