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포감 느껴”…헌재 앞 외국인 향한 ‘고함’부터 ‘전단’까지
윤석열 대통령 탄핵 정국에서 일부 극우단체를 중심으로 ‘반중(혐중)’ 정서가 심화하고 있다. 집회 인근을 지나는 외국인 관광객을 향한 집회 참여자들의 고성 또한 커졌다. 이같은 상황에서 국내외 관광객들이 체감하는 위협 수준 또한 높아지는 분위기다. 19일 오전 서울 지하철 3호선 안국역 인근에서 “시진핑 아웃” “중국 공산당” “스톱 차이나” 등의 구호가 울려 퍼졌다. 안국역 인근 북촌은 국내외 관광객들이 찾는 ‘핫플레이스’로 꼽힌다. 지역 특성상 외국인 관광객이 많은 곳이... [이예솔 · 이우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