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아봤다” 패션업계 ‘가정의 달’ 선물 이벤트 무엇?
송병기 기자 =유통가 대목이라 불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국내 패션업계가 다양한 이벤트로 고객 마음 잡기에 나섰다. 코로나19 여파로 소비 심리가 위축됐지만 정부가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를 생활 속 거리두기로 바꾸면서 소비 심리도 조금씩 살아나고 있다. 패션업계는 ‘가심비(價心比)’와 ‘가성비(價性比)’를 겨냥한 ‘가정의 달 선물’ 마케팅을 펼친다.◇야외활동 늘어나는 시기, 아웃도어‧스포츠 브랜드 고객 마음 잡아라지난 2월 이후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로 야외활동이 크게 감소했지만, 5월로 접어... [송병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