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인력개발원, ‘모빌리티 플랫폼 택시승무원’ 노인 일자리 300명 창출
노상우 기자 =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이 ‘IT기반 모빌리티 플랫폼 택시승무원 노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진모빌리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모빌리티 플랫폼 택시는 고객 위치 기반으로 가장 가까운 곳에 있는 택시를 서칭‧배차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며, 노인일자리사업 중 시니어인턴십과 연계해 서울지역의 만 60세 이상 시니어 300명을 대형 승합 택시승무원으로 채용할 예정이다.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은 예산 및 지침 수립, 관련 직무교육, 참여자 모집 지원 등을 담당하며, 진모빌리티는 60+택시승무원을... [노상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