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복 말고 히트텍”…패션업계, 발열내의 경쟁 ‘후끈’
겨울철이 다가오면서 패션업계가 겨울 대표 보온 아이템 ‘발열내의’ 마케팅에 열을 올리고 있다. 통상 발열내의는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고객 유입 효과가 크고 브랜드 내 다른 상품을 이어 구매할 가능성이 높다는 이점을 가지고 있는 만큼 연말 업계 매출 견인에 큰 몫을 해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16일 한국패션산업협회에 따르면 2019년 약 2조원에 달하는 국내 속옷 시장 규모 중 발열내의 품목이 7000억원대를 차지한다. 해당 규모는 매년 10%씩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업체는 저마다의 가격 경쟁력을 내세... [안세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