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땡규 챗GPT’ 엔비디아 훈풍에 반도체 강세…뉴욕증시 반등
미국 뉴욕증시의 주요 지수가 반등에 성공했다. 시장에 만연한 금리 인상 공포 속에 연방준비제도(연준·Fed) 통화정책 방향성을 탐색하고 있는 투자자들은 25일 공개되는 개인소비지출(PCE) 발표를 주시하고 있다. 23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08.82p(0.33%) 뛴 3만3153.91로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21.27p(0.53%) 오른 4,012.32로, 나스닥지수는 83.33포인트(0.72%) 상승한 1만1590.40으로 장을 마감했다. 증시는 엔비디아 주가가 장 초반부터 14% 이상 급등... [임지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