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흠 지사 “신뢰 없는 독대는 하극상이나 담판”

김태흠 충남지사가 오는 21일 윤석열 대통령과의 면담을 앞둔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를 향해 “신뢰의 기반이 없는 독대는 독대가 아니라 하극상이나 담판”이라는 입장을 내놓았다. 김 지사는 2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한 대표가 그간 요구해 왔던 대통령과의 독대가 면담으로 이뤄지게 됐다”면서 “그동안 꼬인 대통령과의 관계를 풀고 정국의 해법을 찾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몇 가지 충언을 하고자 한다”며 이같이 지적했다. 김 지사는 “독대를 요구하고 그것도 언론을 통해서 하는 것은 자기 정치... 2024-10-20 12:54 [홍석원]

당진시의회 전선아 의원, ‘2027년 세계청년대회’ 성공적 준비 마련돼야

"밥도 못 먹는 면세점 근로자" 처우개선 시급 [2024 국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