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영상] "불쌍하니까 자르지 마요~" 닭고기 요리하려는 엄마를 말리는 소년"
머리와 다리가 잘린 생닭을 어루만지며 엄마와 말다툼을 하고 있는 소년. 도대체 무엇 때문에 이렇게 옥신각신하는 걸까요? 엄마는 점심 메뉴로 닭 요리를 하려는데, 소년은 닭이 불쌍하니 자르지 말라며 엄마를 말리고 있는 겁니다. 엄마는 "닭은 이미 죽었다."며 아이를 설득해 보지만, 아이는 물러서지 않는데요. 엄마와 소년의 협상은 3분 가까이 이어지고, 필사적으로 닭고기를 지키려는 순수한 소년은 눈물을 흘리고 맙니다. 결국, 생명을 소중히 생각하는 아들의 착한 마음에 엄마도 항복한 것 같네요. 원미연 콘텐츠... [원미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