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 행동에 연예계 지도자들 참여해야” 목소리 낸 해외 스타들
이은호 기자 =가수 겸 배우 카밀라 카베요가 주도한 기후 행동 촉구 캠페인에 해외 스타들이 응답했다. 가수·배우·코미디언 등 70명에 가까운 유명인사들이 엔터테인먼트 산업 리더들에게 ‘국회가 기후 위기에 대응하는 법안을 통과시키도록 목소리를 내라’고 요구했다. 23일(현지시간) 버라이어티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 연예계에서 활동하는 70여명의 유명인사들은 최근 미국천연자원보호협회(NRDC)와 힘을 합쳐 디즈니·애플·AT&T·넷플릭스·페이스북·폭스 등 미디어와 엔터테인먼트... [이은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