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수 집권 앞둔 독일…돌아온 메르켈의 기민당
독일의 보수 우파 정당과 극우 정당이 현지시간 24일 연방의회 총선거에서 가장 많은 표를 확보했다. 독일 연방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전국 299개 선거구 개표 결과 중도 우파 보수당인 기독민주당‧기독사회당(CDU‧CSU)가 28.6%로 가장 높은 득표율을 가져갔다. 극우 정당 독일을 위한 대안(AfD)이 20.8%으로 그 다음으로 높은 득표율을 거뒀다. 기독민주당을 이끄는 프리드리히 메르츠 대표가 차기 총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어느 당과 연정해 의회를 꾸릴지에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알리스 바이델 대표가 이끄는 독일을 위한 대... [박동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