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복싱 12년 만에 메달 도전…임애지, 54㎏급 8강 진출
임애지(25‧화순군청)가 16강의 벽을 넘고 8강 진출에 성공했다. 31일(한국시간) 임애지는 프랑스 파리 노스 아레나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복싱 여자 54㎏급 16강전에서 브라질의 타티아나 레지나 지 헤수스 샤가스를 상대로 4대 1 판정승을 거뒀다. 심판 5명 중 한명만 1라운드부터 3라운드까지 브라질 선수의 손을 들어줬을 뿐 나머지 4명은 경기 내내 임애지가 우세한 경기를 펼쳤다고 판정했다. 한국 복싱 선수가 올림픽에서 승리를 거둔 건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함상명 이후 8년 만이다. 여자 복싱이 2012 런던올림픽에... [정혜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