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교육부 평생교육 공모사업 선정…AI·디지털 교육 추진

거창군, 교육부 평생교육 공모사업 선정…AI·디지털 교육 추진

기사승인 2026-03-16 23:24:26 업데이트 2026-03-17 13:03:23
경남 거창군은 교육부가 주관하는 ‘2026년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사업’의 ‘평생학습 집중 진흥지구 사업’ 공모에 선정됐다.

평생학습 집중 진흥지구 사업은 우수 평생학습도시를 중심으로 시·도 평생교육진흥원과 지자체, 지역 대학 및 기업 등이 협력해 지역 맞춤형 평생교육 지원체계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지역 특성에 맞는 학습 과정을 운영하고 기관 간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해 지역 기반 평생학습 체계를 마련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사업에는 국비를 포함해 총 1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며 거창군을 비롯해 진주시, 산청군, 함안군 등 경남 서부권 4개 시군이 참여한다.

거창군은 국립창원대학교 거창캠퍼스와 한국승강기대학교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인공지능(AI)과 디지털 전환(DX) 시대에 대응하는 특화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

거창군은 디지털 기반 평생교육 정책을 선도적으로 추진해 온 지역으로 평가받고 있다. 군은 2025년 경남 최초로 ‘디지털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 지원 조례’를 제정해 디지털 격차 해소와 군민 기초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으며 디지털 문해교육 강사를 양성하고 군민 대상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왔다.

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아동·청년·중장년·노년층 등 생애 단계별 맞춤형 디지털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지역 대학과 협력한 실습 중심 교육과 전문 인력 양성 프로그램을 추진해 지역 평생교육의 질적 성장을 도모할 방침이다.

거창군 관계자는 “그동안 추진해 온 디지털 문해력 교육 정책을 바탕으로 군민 생애 전반을 아우르는 디지털 평생교육 체계를 더욱 강화하겠다”며 “앞으로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평생학습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최일생 k7554
k7554@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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